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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립남도국악원 금요상설: 국악수채화[2012.04.20.]의 첫 번째 프로그램○ 팸플릿 수록 내용 <시나위>는 전라도지역의 굿 가운데 죽은 사람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씻김굿'의 반주음악으로부터 연주하던 곡이다. 연주자가 서로의 음악을 들으면서도 각각 다른 선율을 연주해가며 즉흥적인 음악을 만들어 가는 독특한 연주기법의 무대공연물로 정착하였다. 느리게 시작하여 점차 빨라지는 전통음악의 전형적인 형식으로 되었으며, 가야금ㆍ거문고ㆍ해금ㆍ아쟁ㆍ피리ㆍ대금 등의 악기들이 정해진 장단 속에서 각 악기의 독주와 합주가 끊임없이 교체된다. 자유롭고 즉흥적이지만 결코 산만하거나 불협화음으로 들리지 않기 때문에 시나위를 두고 '부조화 속의 조화', '혼돈 속의 질서'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 연주/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
동영상 - 국립남도국악원 금요상설: 국악수채화[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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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금요상설: 국악수채화[2012.04.20.] - 01. 기악합주 ’시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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