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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07190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민속무용>독무>살풀이 
  • 기록 일시2006.09.29 - 2006.09.29
  • 기록 장소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06 금요상설: 무용 특별공연[09.29.]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살풀이'란 나쁜 기운을 없앤다는 뜻으로 전라도 지역의 굿에서 나온 말이다. 20세기 초 전문예능인들이 전라도 무당의 춤을 예술적으로 많은 변화를 주며 다듬어 무대공연종목으로 만들어 추어 추상적인 표현이 강하다. 전라도 무당의 춤에서 유래하여 반주 역시 전라도 무속음악인 시나위에 맞추어 춘다. 전라도 굿에서는 지전이라는 종이묶음을 흔들며 하늘과 땅을 이어 영혼이 오가도록 춤을 추지만, 살풀이는 무아의 경지 속을 걸어 다니는 듯한 세밀한 발동작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실은 흰색의 긴 명주 수건을 하늘을 향해 뿌리면서 우주와 교감하는 춤을 춘다.
○ 무용/이노연
○ 피리/김인영, 대금/박승철, 해금/장은정, 거문고/노택용, 가야금/김희진, 아쟁/이세나, 장구/추형석, 징/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