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 목요풍류: 국악원 풍류 '마음의 즐거움 봄을 노래하다'[04.04.]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수제천'에는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왕이 행차할 때나 무용을 할 때 주로 연주했기 때문에 선율이 화려하고 기운차다. 특히 소금의 선율이 압권이지만, 다른 악기들과 서로 선율을 주고받는 순간에 들려오는 정도였다. 본 공연에서는 변방에 있던 소금을 연주의 중심에 놓았다. 높고 청량한 가락으로 채워지는 또 다른 하늘의 기운을 감상할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하였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소금/이승엽, 향피리/이종무·홍현우·김인기 - 해금/사현욱·공경진·김용선·한갑수·이찬미, 아쟁/정계종, 장구/정택수
동영상 - 2019 목요풍류: 국악원 풍류 '마음의 즐거움 봄을 노래하다'[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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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목요풍류: 국악원 풍류 ’마음의 즐거움 봄을 노래하다’[04.04.] - 06. 소금을 위한 수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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