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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13.]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세령산은 조선시대 풍류방 음악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곡이라 할 수 있는 영산회상의 세 번째 곡이다. 상영산과 중영산이 20박 한 장단의 매우 느린 음악인 데 비해, 세령산은 한 정간이 10박으로 줄어들면서 앞의 두 곡 보다 빠르다. 그래서 '잘다'라는 의미의 '세(細)'자를 붙여 '세령산(細靈山)'이라고 이름한 것인데, 다른 이름으로 '잔영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짧고 간명한 곡이라 중주 혹은 독주곡으로도 사랑 받는데, 오늘은 단소와 양금의 2중주로 연주한다. 담담하면서 미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이 곡은 관현악합주보다, 악기간의 특성과 조화를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중주곡으로 연주할 때 더욱 맛이 난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단소/김영헌, 양금/이유나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13.] - 01. 천년만세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13.] - 02. 세령산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13.] - 03. 춘앵전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13.] - 05. 이어도가는길
음향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13.] - 06. 사물놀이 앉은반
동영상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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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13.] - 02. 세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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