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1[01.05.]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피리는 대나무 관대에 대나무를 얇게 깎아서 만든 겹서[複簧(복황)]를 끼워 입에 물고 세로로 부는 관악기이다. 영산회상은 '영산회상불보살'이라는 가사를 가진 단악장 형식의 느리고 완만한 선율을 가진 곡으로 선비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현재는 여러 곡으로 파생되어 모음곡 형식을 이루고 있다. 합주곡으로 이루어진 상령산을 피리 독주로 연주할 때는 이 곡이 가진 특징을 연주자의 해석을 더해 감상할 수 있다.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피리/윤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