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수요춤전: 冬嶺孤松 '겨울 고개에 외로운 소나무'[09.12.]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이 춤은 순조(純祖, 1828) 때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이다.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모친 순원숙황후의 보령 40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전하며, 이른 봄날 아침에 나무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 한 것이다. 중국 당 고종이 이른 봄날 아침에 버드나무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를 보고 감동하여 악사 백명달에 명령해 이를 묘사한 음악을 짓게 하고 이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춤을 만들었다는 고사가 전한다. ○ 출연/정혁준 무용단 - 정혁준 무용단은 사라지고 있는 신무용의 계보를 잇는 무용단으로서 신무용 계열 창작활동과 전통춤을 전승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삼고 있다. 2002년에 창단되어 서울무용제와 하남이성무용제, 월간[춤과사람들]주최 젊은작가전, 마산국제춤축제 등 창작공연활동과 국립민속박물관, 통일전망대, 고궁 등의 상설공연무대에서 다수의 전통춤 공연과 마포구청, SOS어린이마을 등의 자선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춤 연구와 신무용 계열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 - 춤/김희원 - 음악감독/유인상, 장구/김연수·정부교(춘앵무), 아쟁/이관웅, 대금/이성준, 피리/이정훈·최범수(춘앵무), 가야금/송승민, 타악/박지혁. 소리/조문주
동영상 - 2018 수요춤전: 冬嶺孤松 '겨울 고개에 외로운 소나무'[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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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요춤전: 冬嶺孤松 ’겨울 고개에 외로운 소나무’[09.12.] - 02. 효명세자의 춘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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