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수요춤전: 국립국악원 무용단 '차세대 명무전'[12.12.]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진도북춤은 진도의 들노래와 두레굿의 풍물가락에서 북을 따로 독립시켜 춤으로 만든 것이다. 다른 지역에서 설장구춤이 일반화된 것과 달리 진도에서는 북을 장구처럼 다루며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며, 흔히 ‘북놀이’라고도 한다. 북을 허리에 고정시키고 양손에 북채를 들고 추는데, 잔가락을 많이 사용하고, 굿거리와 자진모리, 동살풀이로 넘어가는 화려한 북장단이 특징이다. 직선미와 곡선미의 조화가 뚜렷하고 장단과 가락이 춤과 잘 어우러져 예술성이 돋보이는 춤이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1962년 창단되어 궁중・민속・창작무용에 이르는 한국 무용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른 무용단체와 차별되는 점은 궁중무용(정재)의 보존과 보급에 힘을 쓴다는 점인데, 맥이 끊어질 위기에 놓인 옛 춤을 고서의 연구를 통해 복원에 힘쓰고,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다. 더불어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 고유의 춤을 개발하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우리 춤의 발전과 창작 활동에도 매진하여 그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 춤/류하늬 - 음악/국립국악원 정악단·민속악단
동영상 - 2018 수요춤전: 국립국악원 무용단 '차세대 명무전'[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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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요춤전: 국립국악원 무용단 ’차세대 명무전’[12.12.] - 07. 진도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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