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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6.16.]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태평성대는 궁중무용 중 '무고, 가인전목단, 헌선도'를 토대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춤의 구성은 북을 치고 북 주변을 돌며 웅장한 북소리와 고운 자태를 보여주는 '무고', 모란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한 '가인전목단', 천년에 한번 열매 맺는 복숭화[天桃]를 바치며 불로장생의 기원을 담은 '헌선도'를 융합하여 만들었다. 여러 작품들이 모여 이루어내는 구성미는 고아하고 화려하며, 궁중무용의 장중함과 한국 고전미를 집약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국립국악원 정악단 - 춤/김혜자·김혜영·이명희·김태은·백미진·이주희·박민지·박경순·이미영·이도경·임동연 - 북/김영신·박상주·김청우·정현도·김서량·김진우·전수현·김현우 - 의물/최나리·권덕연·유하늬·변승아 - 집박/채조병, 피리/김철·김인기, 대금/이결·이오훈, 해금/공경진·이찬미, 장구/안성일, 좌고/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