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수요춤전: 천하제일탈공작소 '탈꾼들의 탈&춤'[2017.09.20.]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조선시대 남사당패에서 4인이 추던 마당극형식의 춤을 1978년 무형문화재 발표회(국립극장)에서 임이조 선생이 한량 춤을 독자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어깨춤과 맛깔스러운 발디딤으로 흥의 절정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출연/천하제일탈공작소 -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춤꾼들의 예술단체이다.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러 지역의 탈, 움직임, 음악, 언어를 확장시키고 현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지속적인 창작활동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since 2006) - 대표/허창열·이주원 - 연출/허창열, 음악감독/황민왕, 사회/정준태 - 춤/김태호 ·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이수자 - 연출/허창열, 음악감독/황민왕 ○ 음악 - 아쟁/배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대금/이아람('음악그룹 나무'대표) - 피리/성시영(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대취타 이수자) - 타악/김태영(전주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 타악/황민왕(국가무형문화재 제82-라호 남해안별신굿 이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