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가에서(아카펠라 형식)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우리들의 삶도 흘러가는 것을(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물 밑 그 어디쯤에서 사랑의 목소리 들을 수 있나 모두다 다 떠나고 모두 보내야 하는데 우리도 가야 하는데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으로 남았네 오늘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우리들의 삶도 흘러가는 것을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어디에서 들을 수 있나 모두다 다 떠나고 모두 보내야하는데 우리도 가야하는데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으로 남았네 오늘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아(그리움그리움)---아---(그리움그리움)아---(그리움그리움) 아(그리움그리움)---아---(그리움그리움)아---(그리움그리움)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디에서 들을 수 있나 그대의 사랑도 함께 흐른다. ○ 사랑 거즛 말이(아카펠라 형식) 거즛말이 거즛말이 임 날 사랑 거즛말이 임 날 사랑 거즛말이 사랑 거즛말이 꿈에 뵌단 말이 그 더욱 거즛말 날같이 잠아니 오면 어느 꿈에 뵈리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이로다 꿈에 보인 다는 말이 더더욱 더더욱 거즛말이니 사랑 거즛말이 사랑 거즛말 아-사랑 거즛말이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이로다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이로다 사랑 거즛말 이로다 거즛말-
내용
○ 2016 국립민속국악원 기획공연: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 시인의 눈,시인의 마음[09.27.]2 의 여덟 번째 프로그램 ○ 출연/정가앙상블 '소울지기'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또는 전수자인 세 명의 여성 소리꾼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단체명 '소울지기' 는 어떤 것을 지키는 사람을 가리키는 '-지기' 라는 접미어 앞에 그들의 신념과도 같은 음악인 정가(正歌), 즉 그들의 'Soul' 을 붙여 만든 것이다. 2014년에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2015년에는 KBS국악대상을 수상했다. - 정가/김나리·김지선·조의선, 가야금/김민지, 해금/고미혜, 신디·징/정신혜
동영상 - 2016 국립민속국악원 기획공연: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 시인의 눈,시인의 마음[09.27.] - 01. ’이 겨울 다슨 빛을’ · ’이 밤이 가기 전에’
동영상 - 2016 국립민속국악원 기획공연: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 시인의 눈,시인의 마음[09.27.] - 03. 수양산가
동영상 - 2016 국립민속국악원 기획공연: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 시인의 눈,시인의 마음[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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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립민속국악원 기획공연: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 시인의 눈,시인의 마음[09.27.] - 08. 강가에서·사랑 거즛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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