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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춤전: 중견무용가 초청전Ⅱ ’閑良(한량) 임관규의 춤’[2017.03.15.] - 02. 살풀이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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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17214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민속무용>독무>살풀이 
  • 기록 일시2017.03.15 - 2017.03.15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수요춤전: 중견무용가 초청전Ⅱ '閑良(한량) 임관규의 춤'[2017.03.15.]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살풀이춤은 '살푸리춤'이라는 명칭으로 신무용의 대부인 한성준 선생의 제1회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추어졌다. 그 후 손녀인 한영숙 선생에 의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절제미가 완성되었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된 살풀이춤은 수건의 움직임에서 인위적인 사위를 찾아 볼 수 없으며, 공간에 뿌려 놓은 수건은 움직임과 움직임 사이에서 더함도 덜함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절제미학의 극치를 보여주는 한영숙류의 살풀이춤은 심지어 귀기(鬼氣)가 흐른다고까지 했다. 이 '살풀이춤'은 2015년 1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어 한국 전통춤의 꽃을 전승하고 있다.
○ 춤/이은주 -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6호 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국립인천대학교 교수 ○ 음악감독/유인상, 장구/유인상, 꽹과리/김연수, 아쟁/이관웅, 거문고/이진우, 대금/이성준, 피리·태평소/이정훈, 징/박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