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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요명품공연: 우리음악 깊게듣기 - 정악[01.07.] - 02. 대금독주 ’청성곡’

조회 525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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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17099
  • 기록 분류정악>기악>자진한잎>청성자진한잎>초수대엽 외 하위곡 
  • 기록 일시2017.01.07 - 2017.01.07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우리음악 깊게듣기 - 정악[01.07.]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청성곡(청성자진한잎)은 대금이나 단소의 독주곡으로 조선말기 이후 관악기 연주자들이 즐겨 연주하던 곡이다. '청성(淸聲)'은 음이 높다는 뜻이며, '자진한잎'은 노래곡인 가곡의 원 이름인 '삭대엽(數大葉)'의 순 우리말이다. '청성자진한잎'이란 가곡의 반주음악을 노래 없이 순수 기악곡으로 변주하여 높은 음역에서 연주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여유롭고 느릿한 연주자의 긴 호흡으로 만들어지는 자유로운 빠르기, 대금의 맑은 음색으로 표현하는 다채롭고 화려한 장식 등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 대금/김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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