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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국악콘서트: 다담(茶談)[2010.09.28.]의 첫 번째 프로그램ㅇ 팸플릿 수록 내용 수룡음(水龍吟)은 조선시대 궁중과 선비들의 풍류방 음악문화를 동시에 보여주는 악곡이다. 수룡음이란 ‘물 속의 용이 읊조린다’는 뜻으로 평화로움을 나타낸다. 원곡은 조선시대 풍류방에서 즐겨 불린 가곡 중 비교적 속도가 빠르고 장식적인 선율이 많아 화려한 느낌을 주는 평롱·계락·편수대엽이다. 생황과 단소, 양금과 단소 병주(竝奏: 두 개 이상의 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편성)로 연주한다. 생소병주(생황과 단소 병주를 줄여 이르는 말)는 여음 없이 짧게 끊어지는 생황의 금속성 음색과 자유자재로 여음을 만들어 내는 맑고 투명한 단소의 음색이 서로 대조적이면서도 아름답게 어울린다. ㅇ 국립국악원 정악단 - 생황/손범주, 단소/채조병
음향 - 국악콘서트: 다담(茶談)[2010.09.28.] - 01. 문열기 - 생소병주 ’수룡음’
음향 - 국악콘서트: 다담(茶談)[2010.09.28.] - 02. 이야기 - 환경을 살리는 살림
음향 - 국악콘서트: 다담(茶談)[2010.09.28.] - 04-1. 국악 만나기 - 시르실
음향 - 국악콘서트: 다담(茶談)[2010.09.28.] - 04-2. 국악 만나기 - [쉼(休)] Rest
복합 - 국악콘서트: 다담(茶談)[2010.09.28.]
동영상 - 국악콘서트: 다담(茶談)[2010.09.28.]
음향 - 국악콘서트: 다담(茶談)[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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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콘서트: 다담(茶談)[2010.09.28.] - 01. 문열기 - 생소병주 ’수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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