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6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수요춤전: 그날의 기억 碧史(벽사) 정재만[07.13.]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1900년대 한국 근대춤의 대가인 故 한성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나라의 태평성대를 바라는 왕과 왕비의 마음을 담은 춤이다. 지신(地神)에게 마음을 다해 기원하는 의미로 발디딤이 섬세하고 활동적이다. 이 춤은 그의 손녀인 故 한영숙에게 전해졌으며, 그녀의 제자인 故 정재만에 의해 계승·발전 되었다. 故 한영숙의 태평무는 본래 붉은 원삼 속에 당의를 입고 양손에는 한삼을 끼고 추었다가, 이후에는 당의만 입고 추는 춤으로 간결하게 바뀌었다. 후에 故 정재만에 의해 다시 복원되었으며, 나아가 군무화 되면서 큰태평무로 발전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벽사류 춤의 사군자 중 난(蘭)에 비유된다. ○ 춤/김미숙(정재만 춤 보존회 이사)·장미옥(정재만 춤 보존회 이사)·윤민숙(정재만 춤 보존회 이사)·이태영(정재만 춤 보존회 이사)·박서연(정재만 춤 보존회 이사)·박남영
동영상 - 2016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수요춤전: 그날의 기억 碧史(벽사) 정재만[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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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수요춤전: 그날의 기억 碧史(벽사) 정재만[07.13.] - 04. 큰태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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