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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토요명품공연: 인류무형문화유산형[12.26.] - 05. 판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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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13963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농악 
  • 기록 일시2015.12.26 - 2015.12.26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5 토요명품공연: 인류무형문화유산형[12.26.]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판굿은 판을 벌여놓고 굿을 치는 이른 바 '판놀음'을 지칭한다. 20세기 이후 풍물굿이 마을 공동체 단위를 벗어나 전문적인 예인들에 의해 재편되었고, 특히 전국 규모의 대회ㆍ행사에 맞춘 형태로 재구성되면서, 제의와 상징으로서의 성격보다는 놀이적 연희형태의 판굿으로 강화되었다. 통상 판굿에서는 전반부의 진법놀이와 후반부의 개인놀이로 조합되며, 음악과 무용과 놀이가 결합된 형태의 예능적 특성을 가진다. 풍물굿의 지역적 특성이 전승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판굿은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양식을 갖출 수 있다. 농악은 2014년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태평소/장수호(준단원), 꽹과리/오영환, 장구/김수용, 북/이대원, 징/박상인 ○ 상모/강병혁·임용남·유지형·이명모(준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