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5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수요춤전 시연회[02.11.]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장한가는 국수호의 한량무 작품을 일컫는 것으로, 원래는 '서울한량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가 나중에 '장한가'라는 명칭을 붙였다. 한량무는 대표적인 남성춤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오광대놀이나 야류에서 등장하는 양반역할을 독립시킨 대표적인 마당춤이다. 최근 남성 홀춤 중에서 한량무가 재해석되고 확대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데, 많은 남성 춤꾼들에 의해서 저마다 개성 있는 새로운 한량무들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수호는 이 춤을 '춤추는 사람의 격을 돋보이게 하고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춤'이라고 표현했다.
○ 무용/안덕기
○ 대금/원완철, 아쟁/윤서경, 거문고/이재하,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