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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6.14.] - 04. 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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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월위가선(鏤月爲歌扇): 달을 아로새겨 노래 부채를 만들고

  • 등록번호 V012379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무고 
  • 기록 일시2014.06.14 - 2014.06.14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동영상DVD-R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2014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6.14.]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이 춤의 유래는 고려 때 문신 이혼이 경상북도 영해(現:영덕) 지방으로 귀양 갔을 때 바다에 떠 있는 뗏목을 건져 북을 만들었는데, 그 소리가 굉장히 크고 웅장해서 북을 치며 춤을 춘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대개 8명이 춤을 추는데 원무(元舞)인 네 명은 북채를 들고 북을 두드리거나 어루고, 나머지 네 명은 협무(挾舞)라고 하는데 주변을 돌며 춤을 춘다. 그 춤의 변화하는 모양이 마치 두 마리의 용이 용맹스럽게 여의주를 다루고, 두 마리의 나비가 꽃을 감도는 것 같다고 하여 당시 가장 기묘한 것이라 하였다. 춤의 내용을 노래로 알리는 창사(唱詞)는 주로 한문시를 노래한다.
○ 원무/박성호·박상주·김청우·정현도, 협무/김태훈·김영신·안덕기·김진우(준) ○ 집박/김기동, 피리/윤형욱·민지홍, 대금/문응관·이오훈, 해금/고수영·한갑수, 장구/홍석복, 좌고/조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