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2 토요명품공연: 나형[04.07.]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해금은 중국 북쪽의 유목민족이 연주하던 악기로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전래되었다. 명주실을 꼬아 만든 줄 두 개를 세로로 걸어놓고, 그 사이에 활대에 맨 말꼬리털(말총)을 넣어 줄을 긁어 소리를 낸다. 왼손으로는 줄을 감아 쥐는 위치와 쥐었다 풀었다 하는 강도로 음정을 조절한다. 음정과 음색 변화의 폭이 커서 다른 악기에 비해 다양한 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다는 것이 해금의 매력이다. 산조는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기악 독주곡으로, 연주자의 뛰어난 기량과 독창적인 해석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어서 흔히 '민속음악의 꽃'이라 불린다. 처음에는 느린 진양조장단으로 시작해서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의 순으로 점차 빠르고 흥겨운 가락으로 변화한다. 같은 산조라도 다양한 가락이 전승되고 있는데, 처음 가락을 구성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OOO류라고 구분한다. ○ 해금/김지희, 장구/정준호
동영상 - 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나'형[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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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토요명품공연: 종합’나’형[04.07.] - 02. 해금산조(김영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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