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16년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에서 제작한 '국립국악원 교양총서 제2집: 한국의 아악기'를 위해 사진작가 서헌강이 촬영한 이미지자료.
○ 악기설명
떨림판이 달린 대나무 관을 둥근 박통에 꽂고 입김을 불어 넣어 소리를 내는 악기다.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내며 관의 수에 따라 화(13관), 생(17관), 우(36관)로 구분한다. 예전에는 이 세 악기가 제례악, 연향악 및 풍류음악 등에 두루 사용되었
으나 현재는 17관으로 된 생만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