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2 국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 6월: 제673회 최민정의 가야금 독주회 ’金允德流 伽倻琴 散調(김윤덕류 가야금 산조)’[06.19.] - 01. 김윤덕류 가야금 산조

조회 159 0 0

자막이 없습니다.

0
  • 등록번호 A019207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산조>가야금 
  • 기록 일시2012.06.19 - 2012.06.19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스토리지
  • 열람 조건다운로드 신청

내용

○ 2012 국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 6월: 제673회 최민정의 가야금 독주회 '金允德流 伽倻琴 散調(김윤덕류 가야금 산조)'[06.19.]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죄고 푸는 맛'이라고도 표현되는 기경결해의 형식인 산조는 김창조에 의해 가야금 산조가 가장 먼저 만들어졌고, 점점 다른 악기로 확대되어 유파에 따른 산조가 정립되었으며 오늘날 비로소 산조의 진수를 음미하고 비교평가 하는 시기에 이르렀다.
가야금 산조와 거문고 산조의 명인 김윤덕(1918~1978)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1947년 정남희(1905~1984)에게 가야금 산조를, 1948년에는 한갑득(1919~1987)에게 거문고 산조를 배웟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정남희의 가락을 토대로 자신의 가락을 삽입하여 김윤덕류 가야금 산조를 짰으며, 196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다.
김윤덕류 가야금 산조는 김윤덕 명인의 호인 녹야에서 알 수 있듯이 푸른 들판의 뛰노는 사슴처럼 고고함과 우아함을 풍긴다. 이 산조는 '꽃처럼 화사하지 않지만 뿌리가 실한'간결하고 꾸밈없는 선율로 이루어져 있으며, 탁월한 구성감의 격조에 그 매력이 있다. 당김음과 복잡한 리듬이 많아 장구와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 또한 특징이다.
○ 가야금/최민정
- 학력
·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실기 연수과정 수료
- 수상 또는 주요경력
· 제17회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대통령상'
· 2010 지음 유파별 산조의 밤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독주
· 2009 천차만별 콘서트 가야슬(가야금병창) 출연(2009)
· 제27회 한국정악원 주최 전국신인국악연주회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독주
· 국립남도국악원 연수단원 역임
· 현)국립민속국악원 준단원
· 사사/곽수은·김정숙·민의식·안승훈·양연섭·오경희·이정희
○ 장구/김광섭(한양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