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R. Garfias(로버트 가피어스) 선생이 미상의 일시에 미상의 장소에서 촬영한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애원성', '건드렁타령', '군베타령', '는실타령'의 음향자료.
신유경·김효순·성우향 등 판소리꾼들이 노래한 남도민요 성주풀이로, 대금·가야금·아쟁·장구로 반주하였다. <성주풀이>는 현재 남도잡가의 <성주풀이>와 받는소리의 선율이 약간 다르다. “설설이 나리소서”의 맨 마지막 선율을 정격종지 하는데, 현재 남도잡가는 ‘라’의 본청으로 4도 상행하는 변격종지를 하고 있어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세월아” 부분에서 ‘파’ 음이 몇 차례 사용되는 것은 4도 위로 일시적으로 변청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소리/신유경·김효순·성우향
○ 대금·가야금·아쟁·장구/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