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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 - 03. 김영재류 해금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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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A026426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산조>해금 
  • 기록 일시2018.09.01 - 2018.09.01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음향DVD-R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의 세 번째 프로그램 해금은 명주실을 꼬아 만든 줄 두 개를 세로로 걸어놓고, 그 사이에 활대에 맨 말꼬리털(말총)을 넣어 줄을 긁어 소리를 내는 대표적 찰현악기이다. 왼손으로는 줄을 감아쥐는 위치나 쥐었다 풀었다 하는 강도로 음정을 조절하고, 음정과 음색 변화의 폭이 커서 다른 악기에 비해 다양한 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다는 것이 해금의 매력이다. 김영재류 해금산조는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본류로 한 음악이다. 지영희류는 경기도와 충청도의 장단구조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에 계면조의 슬픈 가락보다는 평조와 우조의 명쾌하고 화사한 가락이 주를 이루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김영재 만의 소년 같은 성품이 묻어나는 독특한 가락을 덧붙여 만든 것이 김영재류 해금산조의 특징이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해금/김지희, 장구/조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