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상세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 - 02.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조회 222 1 1 다운로드 신청

  • 등록번호 A026426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산조>가야금 
  • 기록 일시2018.09.01 - 2018.09.01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음향DVD-R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의 두 번째 프로그램 19세기 말 김창조, 한숙구 등이 처음으로 가야금으로 산조를 연주한 것이 산조의 시작이다. 가야금산조는 오른손으로 현을 뜯거나 튕기는 숙련된 연주 기교와 왼손으로 줄을 강하게 떨거나, 흘려 내리고, 밀어 올리는 등의 농현을 통해 특유의 생동감을 표현한다. 여러 악기의 산조 중 가장 많은 유파를 형성하고 있는 가야금산조 중에서도 서공철류는 다른 유파에 비해 소박하고 꿋꿋한 것이 특징이다. 원래 즉흥성이 산조의 특징이지만 특히 서공철 명인의 산조는 즉흥성이 더욱 강하다. 서공철은 생전 가야금산조에 대해 독특한 해석을 해놓았다. '진양조엔 눈이 내리고, 중머리엔 봄이 오고, 중중모리에 군자(님)이 찾아오고, 자진머리에 희노애락이 담겨져 있고, 휘머리에서 젊음이 가고, 뒷풀이엔 만사를 정돈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가야금/이여진, 고수/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