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의 두 번째 프로그램 19세기 말 김창조, 한숙구 등이 처음으로 가야금으로 산조를 연주한 것이 산조의 시작이다. 가야금산조는 오른손으로 현을 뜯거나 튕기는 숙련된 연주 기교와 왼손으로 줄을 강하게 떨거나, 흘려 내리고, 밀어 올리는 등의 농현을 통해 특유의 생동감을 표현한다. 여러 악기의 산조 중 가장 많은 유파를 형성하고 있는 가야금산조 중에서도 서공철류는 다른 유파에 비해 소박하고 꿋꿋한 것이 특징이다. 원래 즉흥성이 산조의 특징이지만 특히 서공철 명인의 산조는 즉흥성이 더욱 강하다. 서공철은 생전 가야금산조에 대해 독특한 해석을 해놓았다. '진양조엔 눈이 내리고, 중머리엔 봄이 오고, 중중모리에 군자(님)이 찾아오고, 자진머리에 희노애락이 담겨져 있고, 휘머리에서 젊음이 가고, 뒷풀이엔 만사를 정돈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가야금/이여진, 고수/정준호
동영상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 - 01. 박범훈류 피리산조
동영상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 - 02.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동영상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 - 03. 김영재류 해금산조
동영상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 - 04. 박종선류 아쟁산조
동영상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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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 - 02.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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