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08.19.]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춘앵전은 봄날 아침 버드나무 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를 표현한 궁중 춤이다. 1828년 순조 때 효명세자가 창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용수는 꾀꼬리를 상징하는 노란색 의상을 입는데, 이것을 앵삼(鶯衫)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화관을 쓰고, 가슴에는 붉은 띠를 두르고, 손에는 한삼을 끼고, 꽃무늬를 수놓은 작은 화문석 위에서 혼자 춤을 춘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정악단
- 무용/유재연·안덕기, 돗자리상궁/이혜경·최나리·류하늬·변승아
- 집박/이건회, 피리/홍현우·민지홍, 대금/김영헌·이결, 해금/공경진·김용선, 소금/이오훈
- 가야금/김윤희, 거문고/이방실, 장구/홍석복, 좌고/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