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08.26.]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부채를 양 손에 들고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양을 구사하며 추는 신무용으로, 1954년 김백봉에 의해 처음으로 창작된 이후 오늘날과 같은 군무 형식의 화려한 춤으로 발전하였다. 이 춤의 매력은 화선지로 만든 부채를 접고 펼 때의 마찰음과 부채를 펼쳐 들었을 때의 포물선, 한복 저고리 소매가 만들어 내는 곡선, 부채를 펼쳐 들 때 시원스레 뻗은 팔의 선, 그리고 바람을 가르며 빙글빙글 휘돌아가는 부채의 움직임 등이 라고 할 수 있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무용/서희정·이지은·백미진·이주희·김영애·박민지·박경순·이윤정·이도경·임동연·류하늬
- 피리/이호진, 대금/김충환, 해금/김선구, 가야금/박다솜,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