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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가무악 2[02.04.] - 02. 가야금산조 서공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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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A025992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산조>가야금 
  • 기록 일시2017.02.04 - 2017.02.04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음향DVD-R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애호가를 위한 악가무[02.04.]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가야금은 가야의 가실왕이 우륵에게 명하여 만들었는데, 이후 나라가 위태로워지자 우륵이 가야금을 가지고 신라에 망명함으로써 널리 전승될 수 있었다고 전한다. 가야금은 국악기 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악기로, 다양한 개량악기들이 만들어 졌다. 우륵이 만든 가야금은 풍류가야금으로 궁중이나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연주되었고, 산조나 민요반주로 사용되는 산조가야금은 19세기 말에 만들어진 것으로 풍류가야금보다 크기가 작고 줄 간격이 좁아 변화가 많고 빠른 음악을 연주하기에 적합하다. 현재 창작음악에서는 25현 가야금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산조(散調)는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대표적인 기악 독주곡으로, 19세기 말에 처음 가야금산조가 생겨 다른 악기들에게도 전파되었다. 연주자의 뛰어난 기량과 독창적인 해석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어서 '민속음악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느린 진양조로 시작해서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이어지며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희로애락의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낸다. 산조에는 다양한 가락들이 전해오는데 처음 그 가락을 구성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OOO류'라고 분류한다.
○ 가야금/박준호, 장구/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