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토요명품공연: 종합 1-1[04.08.]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검기무(劍器舞)는 칼을 들고 추는 궁중무용으로 '검무(劍舞)'라고도 한다. 신라인들이 관창의 충성심과 넋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형상을 닮은 가면을 쓰고 춤을 춘데서 유래되었다. 조선 중기까지 민간에서 전승되다가 궁중무용으로 채택하면서 전투적인 느낌보다는 우아하고 유연한 동작으로 변화했고 칼도 무구화(舞具化)된 나무칼(木劒)을 사용한다.
○ 무용지도/최경자
○ 무용/김혜자·최형선·이정미·김진정
○ 집박/채조병, 피리/홍현우·김인기, 대금/김휘곤·이오훈, 해금/사현욱·한갑수,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