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5 토요명품공연: 종합 나형[01.17.]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태평가는 전통 가곡의 악곡 중에서 가장 나중에 부르는 음악으로, 흔히 남창과 여창이 함께 노래한다.
『청구영언』에 성수침(成守琛, 1493-1564)의 작품으로 기록된 시조작품이 노랫말로 사용된다. '이려도 태평성대 저려도 태평성대 /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로다 / 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 놀려 하노라.' 이 중에서 첫 구절 '이려도'는 노래를 하지 않고 거문고 독주로 대체되며, 노래는 '태평성대'부터 부른다.
○ 남창/김병오, 여창/조일하
○ 거문고/김치자·김미숙·채은선·윤성혜, 대금/문응관, 장구/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