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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악단 제76회 정기연주회 : 대백제의 숨결[2010.06.08.]=New baekje wave - 01. 실내악 ’영기(靈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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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 오어이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이
에이오 오어으어 어긔야 어강됴리
(구음)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이

01. 실내악 '영기(靈氣)' - 음향
0:02:03 ~ 0:13:04
02. 실내악 '백제의 꿈' - 음향
0:15:59 ~ 0:22:41
03. 실내악 '백제아리랑' - 음향
0:25:50 ~ 0:28:36
04. 실내악 '백제의 향기' - 음향
0:33:42 ~ 0:41:49
05. 관현악 '산성의 아침' - 음향
0:49:45 ~ 0:59:40
06. 관현악 '백제인의 미소' - 음향
1:02:48 ~ 1:09:38
07. 관현악 '달하노피곰' - 음향
1:12:52 ~ 1:24:00
08. 백제여! 향로여! - 음향
1:27:34 ~ 1:34:45

등록번호 A014969
기록 분류창작음악>성악>성악과 실내악
기록 일시2010.06.08 - 2010.06.08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기록유형음향
저장매체DAT
열람 조건다운로드 신청

내용

ㅇ 창작악단 제76회 정기연주회 : 대백제의 숨결[2010.06.08]의 첫 번째 프로그램

ㅇ 팸플릿 수록 내용
“백제음악으로의 회귀”라는 부제를 담은 영기(靈氣)는 작곡자가 ‘백제금동대향로’의 5악기로 해석한 배소, 금, 종적, 완함, 타악기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와 더불어 정읍사의 후렴구 가사와 구음으로 이루어진 소리를 통해 향로에 나타난 봉황과 용의 움직임, 현실과 비현실적인 동물과 인물의 공존 등 영기의 발현을 표현하고자 한다.
악상기호를 사용하지 않은 이 작품은 5개의 악기와 1개의 소리가 각자의 독특한 음량과 음색의 조화를 꾀하며 흩어졌다, 모였다를 반복하여 조화로움을 만들어 낸다. 5음 음계를 벗어나는 음의 출현과 7도로 도약하는 선율진행은 백제시대 왕의 위업을 기리는 제례음악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려낸다.
윤혜진은 <숨문>, <그를 발견하다>, <소리그물> 등 감미로운 선율이나 신나는 리듬 보다는 작품 속의 음들이 만들어 내는 호흡과 여백을 통해 만들어 지는 음의 기운을 중시하는 박품을 만들어 내며 창작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ㅇ 작곡/윤혜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 인도 국립 Visva-Bharati University 음악학 박사(Ph.D)
ㅇ 지휘/권성택(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악장)
ㅇ 남창/홍창남(정악단), 완함/김형섭(정악단), 타악/안혜령, 배소/김정민(객원), 금/김상순(객원), 종적/류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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