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이화행화방초들아 일년춘광을 한치마라 너희를 그리하여도 여천지 무궁이라 우리는 백세뿐이니 그를 설워하노라.
내용
○ 국악인들의 신춘다회[2011.02.11.]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삼삭대엽은 가곡 한바탕의 셋째 곡이라는 뜻으로 삼수대엽이라고도 한다. 16박 한 장단이며 ♩=45의 속도로 부른다. '가곡원류(1876)'에 따르면, 삼삭대엽의 악상은 '군문을 나선 장수가 칼을 휘두르며 적을 거느리듯'하다. 남창 우조 삼삭대엽에는 흔히 '이화도화'를 얹어 부른다. '이화도화'는 천지와 함께 끝이 없는 꽃에 비해 인생의 유한함을 노래한 작자미상의 시조시이다. ○ 노래/김병오(국립국악원 정악단), 휘호/중리 하상호(객원) ○ 반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피리/황규상, 대금/이상원, 해금/류은정, 단소/박장원, 거문고/홍선숙, 가야금/정지영, 장구/박거현
동영상 - 국악인들의 신춘다회[2011.02.11] 시뉴필름 촬영분
동영상 - 국악인들의 신춘다회[2011.02.11.]
저작권 정책으로 즉시 다운로드가 지원되지 않는 기록입니다.원하시는 기록 파일을 선택하시고 사용 목적 등을 작성해 주시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디어자료는 신청 후 3일 이후부터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국악인들의 신춘다회[2011.02.11.] - 02. 첫 번째 잔(입찰) ’휘호’ 및 남창가곡 ’도화이화’
추가할 위치를 선택하세요
새 라이브러리 추가
라이브러리에 추가하시면 자동으로 즐겨찾기로 설정이 됩니다.
로그인후 이용 가능합니다.
검색어
※ 여러 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 쉼표(,)로 구분해 추가 가능합니다.
기록 정보
검색 결과 또는 기록 목록 페이지에서도 범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필터링 조건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