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국립남도국악원 금요상설: 국악수채화[2012.02.10.]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산조는 기악독주곡 형식을 갖춘 음악이며 장구나 북의 장단반주와 함께 연주된다. 1890년경 판소리 및 시나위의 음악적 영향으로 산조가 가야금에 제일 처음 형성된 뒤, 20세기에 들어서서 거문고·대금·해금·아쟁·피리 등의 악기를 사용하는 기악독주곡으로 정착되었다.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는 최옥산(본명:최옥삼)이 가야금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에게서부터 전수받아 이후 함동정월에게 전해진 산조이다. 이 산조의 농현은 전체적으로 깊고 무거우며 절제된 편이다. 진양조장단의 가곡성 우조에서 왼손 손목을 풀어 꺽는 음색과 다른 류에는 없는 늦은자진모리장단이 중중모리와 자진모리 사이에 나오는 점 등이 최옥삼류 <가야금산조>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진모리장단 중간에 나오는 '가랑비 오는 가락', '말뛰는 가락', '도섭가락(자유리듬)부분의 가락'등이 특징적이다. ○ 가야금/류지현 ○ 장구/추형석
동영상 - 국립남도국악원 금요상설: 국악수채화[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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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금요상설: 국악수채화[2012.02.10.] - 05. 가야금산조 ’최옥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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