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 토요명품공연: 해설이 있는 음악회[05.11.]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수제천(壽齊天)에는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대표적인 궁중 음악으로, 왕이 행차할 때나 궁중 연회에서 주로 연주되었다. 피리, 대금, 해금, 소금, 아쟁 등 관악기를 중심으로 장구와 좌고를 곁들이는데, 이 중 피리가 주요 선율을 담당한다. 중간에 피리가 쉬는 부분에서는 소금, 대금, 해금, 아쟁 등이 피리선율을 이어 연주하여, 마치 피리와 다른 악기들이 서로 주고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것을 '연음(連音)형식'이라고 하는데, 수제천의 멋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김병오 - 피리/이건회·고우석·윤형욱·김성준·민지홍·김인기 - 대금/이상원·최성호·김영헌·김휘곤·이승엽·이오훈 - 해금/황애자·윤문숙·전은혜·고수영·사현욱·김용선·한갑수 - 아쟁/김창곤·김인애, 소금/이종범, 장구/박거현, 좌고/정택수
동영상 - 2019 토요명품공연: 해설이 있는 음악회[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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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요명품공연: 해설이 있는 음악회[05.11.] - 01. 수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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