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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 <다형>[04.14.] - 02. 가곡 ’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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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롱 초장) 이태백(李太白)의 주량(酒量)은 긔 어떠허여 2장) 일일수경삼백배(一日須傾三百盃)허고 3장) 두목지(杜牧之) 풍채(風采)는 긔 어떠허여 주과양주귤만거(醉過楊州橘滿車)런고 4장) 아마도 5장) 이둘의 풍도(風度)는 못 미츨가 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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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8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 <다형>[04.14.]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를릿 수록 내용 가곡은 조선시대에 선비들이 풍류방에서 즐기던 전문 성악가의 노래로 시조라고 하는 정형시를 기악반주에 맞춰부른다. 악곡에 따라 긴 호흡으로 느리게 음을 변화시키거나 보통 속도로 시조를 노래하는 다양한 악곡이 있으며 거문고·가야금·해금·대금·세피리·단소·장구의 악기소리와 어울려 연주한다. 또 가곡은 남창과 여창,그리고 남녀병창 3가지 구성이 있어 남성과 여성의 음색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악곡이다. 가곡은 고려가요 진작을 기원으로 하는 오랜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음악으로2010년 11월 1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출연/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기악단 - 노래/이희재, 가야금/김희영, 거문고/유연정, 대금/구슬, 피리/김현성, 해금/황한나, 단소/김상혁, 장구/강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