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7 목요풍류: 젊은 산조4[2017.11.02.]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김용성은 이태백, 강해옥, 배런에게 아쟁을 배웠고, 박종선류 아쟁 산조로 온나라국악경연대회·동아국악콩쿠르·전주대사습놀이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 그는 박종선류 아쟁 산조 외에도 김일구류와 윤윤석류도 배웠다. 김용성이 구성한 아쟁산조는 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로 되어 있다. 어느 특정 유파를 염두에 두지 않고 본인이 배운 가락들을 종합하여 구성한 것이다. 젊은 나이에 산조를 구성하게 된 이유를 묻자 그는 "'전통음악-작곡'이라는 분야를 개척하고 싶었다"고 한다. "전통음악-작곡은 살아있는 예술적 행위입니다. 그것은 저에게 세상을 향한 비판과 소통의 도구가 됩니다. 서양식 '작곡(composition)'이 아닌, 전통적 작곡 방식의 영역이 보다 분명해 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번 아쟁산조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군가는 산조를 구성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걱정어린 시선을 보냈고, 누군가는 격려를 보냈단다. 현장성과 즉흥성을 토대로 한 산조가 정형화된 지금. 김용성의 이러한 시도가 산조 역사에 또 다른 물꼬가 되기를 많은 이들은 바라고 있다. ○ 아쟁/김용성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 제 3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금상 - 제 28회 동아국악콩쿨 은상 - 제 40회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차상 ○ 고수/방지원 -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 국가무형문화재 82-1호 동해안별신굿 전수자
동영상 - 목요풍류: 젊은 산조4[2017.11.02.]
저작권 정책으로 즉시 다운로드가 지원되지 않는 기록입니다.원하시는 기록 파일을 선택하시고 사용 목적 등을 작성해 주시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디어자료는 신청 후 3일 이후부터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목요풍류: 젊은 산조4[2017.11.02.] - 04. 김용성 구성 아쟁산조
추가할 위치를 선택하세요
새 라이브러리 추가
라이브러리에 추가하시면 자동으로 즐겨찾기로 설정이 됩니다.
로그인후 이용 가능합니다.
검색어
※ 여러 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 쉼표(,)로 구분해 추가 가능합니다.
기록 정보
검색 결과 또는 기록 목록 페이지에서도 범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필터링 조건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