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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4.14.] - 01. 정악 합주 ’취타·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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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18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가무[04.14.]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취타는 행악(行樂)이라 하여 임금의 거둥 때나 군영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다. 따라서 관악기와 타악기를 중심으로 연주하게 된다. 이 때문에 힘차고 경쾌하며 씩씩한 악상을 갖고 있다. 절화라고도 하는 길군악은 취타에 이어 연주하는 취타의 한 종류이다. 최근에는 관악, 타악 중심의 악기 편성에 현악 선율을 입혀 연주하는 관현합주의 형태가 생겨나게 되었는데, 현악의 섬세함이 동반되면서 기존의 꿋꿋하고 씩씩한 취타와는 또 다른 맛이 매력이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이영 - 피리/김성준·민지홍·김인기, 대금/채조병·박장원·이승엽, 해금/김주남·공경진·고수영·한갑수·이찬미 - 가야금/장경원·조유회·강효진·이명·정지영, 거문고/채은선·윤성혜·이방실·이웅·박지현 - 아쟁/정계종, 소금/이오훈 - 장구/박거현, 좌고/문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