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목요풍류: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명인3 <서용석>[2017.04.20.]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서용석류 해금산조는 남도음악의 어법인 판소리 더늠이다. 1988년부터 구성하기 시작하여 이듬해에 완성하여 1989년 11월에 처음 무대에 올려졌다. 대금, 아쟁, 피리산조가 완성된 후에 이루어졌다. 만드는 과정에서 중모리까지 만든 후 건강의 문제로 중단되었다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박혜선과 나머지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장단 구성은 진양-중모리-중중모리-빠른 중중모리-자진모리-엇모리로 구성되며 조는 우조, 계면조, 경드름으로 되어 있다. 특히 진양의 계면조와 자진모리의 덜렁제 부분은 서용석류 해금산조의 백미이다.
○ 해금/김정림, 장구/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