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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수요춤전: 복미경, 춤으로 노래하다[11.23.] - 04. 내 영혼의 노래 ’아쟁 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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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나-아--------너어--------너---허어----너------나나--으으--- 너어------어------허---허어으허어--허---너어---너흐-------나---나아---허----흐-어--어--이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괴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너허------너---나--너허-------아--아하--- 아리랑-----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어머니 아버지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 살풀이 춤추는 중 구음있음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탐욕도 미움도 다 버리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아보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하아 하----나아--- 나으----나으-으----으아)

  • 등록번호 V016961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민속무용>독무>살풀이 
  • 기록 일시2016.11.23 - 2016.11.23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6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수요춤전: 복미경, 춤으로 노래하다[11.23.]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살풀이춤은 남도 무악의 장단 위에 춤을 붙여 춤추는 이의 심적 고저와 내면의 세계를 표현한 춤이다. 한과 비애를 풀어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하게 하는 이중구조 위에 고도의 예술성과 정중동의 절제미를 느낄 수 있는 춤이다.
○ 춤/복미경(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 안무자), 노래/방수미(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아쟁/조성재(음악그룹 바라지 동인), 장구/김태영(음악그룹 바라지 동인), 징/이호진(국립국악원 민속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