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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V013752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박접무 
  • 기록 일시2015.09.05 - 2015.09.05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스토리지

내용

○ 2015 토요명품공연: 종합 마형[09.05.]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쌍쌍이 노니는 나비의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순조 28년(1828) 효명세자가 창작한 춤이다. 커다란 호랑나비를 수놓은 의상을 입은 6명의 무용수들이 세 편으로 나뉘어 춤을 춘다. 춤의 대형은 좌우 대칭을 이루면서도 중대가 옆으로 벌려 서서 나비의 날개 형상을 만드는 듯한 파격을 지녀, 대부분 일렬 정렬을 지키는 일반 정재의 대형과 다른 구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나비의 날갯짓을 표현하듯 한삼자락을 부리며 추는 춤동작이 특징적이다. 관악영산회상 계통의 음악이 주로 반주로 사용된다.
○ 출연/국립국악원 무용단 - 무용/이명희·백진희·김영애·서희정·이미영·임동연 ○ 반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이상원 - 피리/이종무·김인기, 대금/김영헌·이종범, 해금/사현욱·한갑수, 장구/안성일, 좌고/조성욱(준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