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6년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목요풍류: 풍류시리즈 4 <풍류 악곡의 재편>[06.02.]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취타(吹打)는 원래 관현 합주곡으로 연주되던 음악이다. 이를 현악기 중심으로 연주하기도 했는데, 이 경우 수요남극(壽耀南極)이라는 아명으로 불렀다. 이번 연주에서는 취타를 거문고와 가야금, 대금으로 연주하도록 편성해 보았다. 관악 중심의 취타는 거문고의 4괘법에 해당하는 음고로 연주하는 한편, 현악 중심의 취타는 동일한 선율을 4도 높인 7괘법에 의해 연주하게 되어있다. 1930년대 말 기록에 의하면, 현악과 관악이 4도의 음정차를 가진 채 함께 연주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관현합주 시에 현악이 4도를 내려 4괘법으로 연주한다. 오늘 연주에서는 현악기가 7괘법으로 연주하므로 대금이 4도를 올려 연주하는데 실제로는 5도 낮추어 분다. 취타로 시작하여 길군악, 길타령, 별우조타령, 군악까지 이어 연주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거문고/윤성혜, 가야금/김윤희, 대금/최성호
동영상 - 2016년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목요풍류: 풍류시리즈 4 <풍류 악곡의 재편>[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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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목요풍류: 풍류시리즈 4 <풍류 악곡의 재편>[06.02.] - 03. 현악 취타 ’취타~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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