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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산향 창사 중중편득(衆中偏得): 뭇사람 중에서 홀로 군왕의 미소를 얻어

  • 등록번호 V008050
  • 기록 분류무용>전통무용>궁중무용>향악정재>무산향 
  • 기록 일시2011.02.12 - 2011.02.12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동영상
  • 저장매체동영상DVD-R

내용

○ 2011 토요명품공연: 바형[02.12.]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무산향(舞山香)은 궁중무용의 전성기인 조선 순조(純祖)때 효명세자(孝明世子)가 창제한 것으로 알려진 춤으로, 대모반(玳瑁盤) 위에서 추는 독무(獨舞)이다. 같은 시대에 발생한 춘앵전(春鶯囀)이 6자 길이의 화문석(花紋席)위에서만 추는데 비하여, 무산향(舞山香)은 침상(寢床) 모양의 대모반(玳瑁盤) 위에서만 추는 것으로, 장중하면서도 활발한 느낌을 주어 비교적 정적인 느낌의 춘앵전과 대조를 이룬다. 녹색 단쾌자에 녹색 한삼을 끼고 아광모를 쓰고 추는 것이 특징이며, 춤사위가 장중하면서도 활달하여 남성적이다.
○ 집박/양명석, 무용/최병재 ○ 피리/나영선·이종무, 대금/최성호·문응관, 해금/김주남·김용선, 장구/박거현, 좌고/홍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