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R. Garfias(로버트 가피어스) 선생이 미상의 일시에 미상의 장소에서 촬영한 '한국궁중음악'의 음향자료.
<언롱>은 국악아카이브 A027056 중 여덟 번째 자료이며, <언롱>은 시작 시에 박을 한 번 치는 소리가 아주 약하지만 멀리서 들린다. 곧이어 “이태백의 주량은”이라는 노랫말로 가곡창이 시작된다. 29:29에 음악이 종료할 때에는 박을 치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주 중간에 녹음이 끝난다. 이는 원래의 유성기음반의 끝까지 녹음되지 않고 연주 중간에 마지막 부분이 조금 잘려나간 채 복사된 탓으로 보인다.
○ 연주/이왕직아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