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R. Garfias(로버트 가피어스) 선생이 1966년에 미상의 장소에서 촬영한 '무고'의 음향자료.
'무고’의 반주음악으로 보인다. 그러나 녹음 장소와 수집처는 알 수 없다. 음악은 다섯 곡이 10분여에 걸쳐 녹음되어 있다. <허튼타령> 31장단, <자진허튼타령> 8장단, <굿거리> 7장단, <자진허튼타령> 20장단, <허튼타령> 7장단이다. 이는 현행 민간에 전승되던 대풍류의 악곡들이며, 현재는 주로 승무나 검무의 반주음악으로 사용된다. 현행 국립국악원에서는 무고의 반주음악으로 <함녕지곡> 4장단, <타령> 26장단, <자진타령> 8장단, <타령> 5장단, <자진타령> 16장단, <타령> 6장단 순으로 연주하므로, 가피아스 자료와 상이하다.
○ 춤/미상, 연주/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