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R. Garfias(로버트 가피어스) 선생이 1966년 6월 9일에 창덕궁, 서울 종묘에서 촬영한 '가곡 '우락'' 의 음향자료.
김화자 창 우락 자료인 A026943에는 연주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전체 자료를 검토해 봤을 때 1966년 6월 9일 창덕궁에서 김화자 창으로 녹음된 가곡의 반주는 가야금 최충웅·대금 김성진·장구 박영복·거문고 구윤국·해금 김종희·피 리 김태섭이 맡았음을 알 수 있다. 김화자 창으로 부른 <우락>은 대여음 없이 “바 람은 지동(地動)치듯 불고 궂인 비는 붓듯이 온다”까지 부른 후 박을 세 번 치고 녹음 이 끝난다.
○ 노래/김화자
○ 가야금/최충웅, 대금/김성진, 장구/박영복, 거문고/구윤국, 해금/김종희, 피리/김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