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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 - 05. 굿풍류 시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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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풍류 시나위 아— 하아— 하아아아- 아하아— 하아— 후우-- 하아— 아하아— 아-하아— 아-- 아—하---아하아하아하아--- 하아---아아-- 어허이 아- 대감님 수이라하아- 아랫배 거룻배 거란이 실인가 형옥궁새 대감만님 지비 우리 대감님 수이에서어- 곡갱이 난 시원하게 궁하게 도와주고 집집 마다 태평하게 도와주고 나-- 아대강- 반신목 주우- 대신 대감- 주오만상- 워낭배가- 아랫배가- 만조상에- 서당배가- 아문적에- 기적배가- 우운적에- 아랫배가- 어흔아오- 얼씨구 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지척동방 천리되여 바라보기 묘연하고 은하작교가 콱무너졌으니 건너갈길이 아득하다 인정이 끊었으면 차라리 잊히거나 아름다운 자태거동 이목에 매양있어 못보아 병이되고 못잊어 한이로다 천추만한 가득한데 끝끝이 느끼워라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 너 나이나- 나이나- 나이나- 나이나- 헤- 아 아 니이히 나찌 나나- 하-

  • 등록번호 A026426
  • 기록 분류민속악>기악>시나위 
  • 기록 일시2018.09.01 - 2018.09.01
  • 기록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 소장처국악아카이브실
  • 기록유형음향
  • 저장매체음향DVD-R
  • 열람 조건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신청
  • 공공누리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공공누리 제 2유형: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내용

○ 2018 하반기 민속악단 정기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09.01.]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 시나위는 굿의 반주음악에 바탕을 둔 기악곡이다. 일정한 장단의 흐름만을 정해 놓고, 여러 악기가 각각 짜임새 있는 독립적인 가락을 연주하면서 동시에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즉흥성이 강조되는 음악이다.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그리고 타악기로 징과 장구 등이 편성되지만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장단도 굿거리, 자진모리, 엇모리 등 흐름으로 이어지지만, 이 또한 자유롭게 구성된다. 오늘 연주되는 굿풍류시나위는 통상적인 남도선율의 시나위가 아니라, 경기굿에 나오는 공수, 만수받이, 창부타령과 휘모리 당악을 위주로 구성한 작품이다. 앞서 산조를 연주한 젊은 연주자들의 합주무대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피리/장수호, 해금/김지희, 가야금/이여진, 아쟁/배런, 장구/조용복, 방울·바라·소리/채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