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구십삼춘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누구서 녹음방초를 승화시라 하든고
내용
○ 우조 이수대엽 '버들은'의 첫 번째 프로그램○ 프로그램 해설 시조시를 노랫말로 하여 정격의 관현악 반주(거문고,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장구)에 얹어 부르는 성악곡인 가곡(歌曲)과 역시 시조시를 노랫말로 하는 '시조(時調)', 그리고 가사체 문학을 노랫말로 하는 '가사(歌詞)를 함께 '정가(正歌)'라고 한다. 이는 가곡, 시조, 가사의 세 갈래 성악곡을 '바른[正] 노래[歌]'라고 보고, '이 성악곡을 향유하면 사람의 성정(性情)이 바르게 될 수 있다'라는 당시대인들의 철학적 사고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가곡은 고려가요를 모태로 하여 조선시대 영·정조 때 발전하였으며, 시조나 가사와 달리, 남자가 부르는 곡과 여자가 부르는 곡이 구분되어 있으며, 현재 전하고 있는 가곡에는 남창(男唱)으로 26곡, 여창(女唱)으로 15곡이 있으며, 조에 따라 우조와 계면조로 구분된다. ○ 노래/지화자(지금정)
음향 - 우조 이수대엽 ’버들은’ 등[미상] - 01. 흥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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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조 이수대엽 ’버들은’ 등[미상] - 01. 우조 이수대엽 ’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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