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2 국악계 신년인사회 '국악인들의 신춘다회(新春茶會)'[02.06.]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시조는 시조시를 장구 반주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조선 후기에 풍류를 좋아하는 이들의 생활 속에서 널리 유행했다. 초·중·종장의 3장 형식이며, 대개 황종, 중려, 임종의 세 음으로 구성되는 계면조이다. 장단은 5박과 8박의 혼합으로 이루어진다. 평시조는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게 평평하게 시작하여 평시조라고 한다.
○ 노래/박종현·정의범(유소년 국악단 푸르미르)
○ 피리/윤형욱, 대금/문응관, 해금/공경진, 장구/홍석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