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2 국악계 신년인사회 '국악인들의 신춘다회(新春茶會)'[02.06.]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춘앵전은 조선조 순조 때 효명세자가 모친 순원숙황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이른 봄날 아침에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 한 춤이다. 꾀꼬리를 상징해 노란 색의 앵삼(鶯衫)을 입고, 화관을 쓰고, 오색 한삼(汗衫)을 양손에 끼고 꽃돗자리(花紋席) 위에서 추는 독무로 매우 우아 미려하고 춤사위가 다양한 특징이 있다.
○ 무용/이승연·이주인·김진하(유소년 국악단 푸르미르)
○ 집박/이건회
○ 피리/고우석·윤형욱, 대금/문응관, 해금/공경진, 소금/이승엽, 장구/홍석복, 좌고/김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