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2 창작국악축제 '거장, 그들이 꿈 꾼 한국음악 Ⅱ'[04.20.]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정악을 이 시대의 관현악으로 거듭나게 한 대표적 작품 중 하나이며 확대방법을 이용하여 만든 또 하나의 '타령' 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음악의 세악 편성에다 소금, 아쟁 등을 함께 편성했다. 이 곡에 사용된 확대 기법은 음색과 음량 및 악곡의 형식을 확대한 것으로 조촐하고 아담한 '타령'이 우량아적인 타령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1980년대에는 주로 전통음악의 민속악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았다. 그 가운데서, 이 작품은 정악을 소재로 해서 만든 관현악곡으로 돋보인다.
○ 지휘/김영동
○ 연주/국립국악원 창작악단
○ 작곡/이성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