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국립남도국악원 금요상설: 국악수채화[2012.02.17.]의 여덟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흥타령>은 남녀의 이별을 노래하는 가사로 된 남도민요이다. 노래 후렴구의 '~~흥'이라는 가사로 인해 흥타령이라 이름 지어졌다. 12박자의 느린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떠는 목, 평으로 내는 목, 꺾는 목의 남도 육자배기 토리의 시김새를 잘 표현한 곡이다. 흔히 '흥타령을 알아야 남도민요를 이해할 수 있다'라고 할 정도로 <육자배기>와 더불어 남도민요의 대표적인 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 민요/국악연주단 성악단
○ 반주/국악연주단 기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