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국립남도국악원 금요상설: 국악수채화[2012.02.10.]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불려져 온 민요로서, 굿거리·자진타령·세마치 등 흥겹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장단이 많이 쓰인다.
<금강산타령>은 민요와 잡가의 중간형태로 천하명산 금강산의 절경을 세밀히 묘사한 노래이다. <동백타령>은 동백꽃을 따는 아름다운 처녀의 모습을 짧은 4절로 짜여진 경쾌한 선율에 담았다. 오늘 무대는 두 민요의 선율을 여러 국악기 소리의 어울림만으로 꾸며진다.
○ 연주/국악연주단 기악단